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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팁팁

19대 대통령 문재인 현직 때 현대 캐스퍼 퇴직 후 제네시스 왠말?

by 체천하 2022. 4. 18.

출처, 다음 이미지

 대한민국 19대 문재인 대통령 작년 9월 14일 본인의 퇴임 이후 사용 목적으로 경형 SUV인 캐스퍼를 구입한 바

있는데 캐스퍼는 당시 현재 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고 난 이후 첫 자동차이고 온라인 판매를 적용하여 영업사원 마진도 줄여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었다.

 

출시 당시 차량 풀옵션 가격이 2천만원에 달하여 일부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대통령 자동차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경내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캐스퍼 시운전을 한 뒤 승차감이 좋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출처, 현대자동차

 

위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 캐스퍼 차량을 타기로 했었는데 제네시스 G80 전기차를 4년 계약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 4년 동안 전기차를 지원 받는다,

퇴임한 대통령이 전기차를 지원받겠다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22일 행정안전부가 조달청을 통하여 입찰한 전직 대통령 지원 차량 구매 리스 계약에 따르며,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이후 48개월 동안 현재 자동차의 제네시스 G80의 전기차 2022년형을 지원받게 된다,

 

차량 리스 비용으로 총 1억 211만 5200만 원으로 매월 약 213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 금액은 월 보험료와 자동차세, 정비, 유지, 비용 등의 금액인 31만 4000원이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다.

 

차량 리스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6년부터 4월 30일까지 차량 인도는 오는 4월 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리스 기간 종료 후에는 차량 반납을 하거나 구입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원래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직 대통령은 교통, 통신 및 사무실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별정직 공무원인 운정 기사 한 명도 둘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면 현재 생존 중인 전직 대통령 중 유일하게 전직의 예우를 받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임 중 탄핵으로 퇴임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었으니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권리는 박탈되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생산되는 차량 중 최고급 사양을 전직 대통령에게 지원해왔고 문재인 대통령

이 전기차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현경적인 문제를 문재인이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다음 이미지

 

별첨으로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2022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사업설명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퇴직 후 받을 연금은 연 약 1억 6690만 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 매달 1.390만 원의 수준의 연금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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