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대를 개척한 테슬라가 혁신적인 성능과
오토파일럿을 앞세워 전기차 시장을 몇년째 독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독주를 막고자~ 미국내 경쟁자 루시드 모터스가 설립되고
드디어 작년말 루시드 에어(Air) 모델의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기차의 벤츠S 클래스 세단이라 불리는 루시드 에어 모델의
자세한 사양을 미국 루시드모터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Specification
*드림 에디션 퍼포먼스 모델 기준*
연료 : 전기
주행거리: 837km(1회 완충_ 520마일 )
최고 출력 : 1,111마력
배터리 : 118kWh
제로백 : 2.5초
구동 : 풀타임 4륜 구동
변속 : 자동 1단
전장 : 4,975mm
전고 : 1,410mm
전폭 : 1,939mm
축거 : 2,960mm
미국 판매가 : 170,000 USD ~
배터리 & 주행 거리
루시드 에어의 6개 트림은 모두 1회 충전으로 726~837km(451~520마일)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현존 전기차량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능하게 한 비결은 바로
**소형화와 배터리를 포함한 부품의 통합**
'LEAP'라고 불리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엄청나게 콤팩트한 전기 모터를 개발했습니다.
크기와 무게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합니다.
기내에 반입할 정도로 얇고 작습니다.
하지만 670마력을 발휘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또한 350kW DC 급속 충전기로 단 20분만 충전해도 추가로
최대 300마일(약 482km)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충전 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TERIOR
루시드 에어의 공기 역학 지수는 0.21로서
공기 역학 지수가 가장 낮은 차량 중 하나입니다.
항공기의 우아한 외관을 모티브로 경이적이고
유동적인 형태를 만들었고
자율 주행 센서와 같은 기능적인 구현도
매끄럽습니다.
엔진룸에는 프런트 트렁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자주 꺼내 쓰는 물건들은 놓아 두기 좋아요
INTERIOR
기본 탑승 정원 5인승으로 나오지만
옵션에 따라서 뒷좌석은 3인승 -> 2인승으로
리클라이딩 & 마사지 시트로 출고됩니다.
루시드 에어의 중앙 디스플레이는 34인치 5K 커브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폐식 중앙 파일럿 패널을 통해
차량의 상태와 기능을 제어하고
패널 아래 보관 공간이 있습니다.
차량의 Soft ware는 무선으로 업데이트됩니다.
또한 Surreal Sound 시스템을 탑재해서
21개의 콘서트 품질의 지향성 스피커를 배치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커튼 에어백, 운전석, 조수석 에어백 +무릎 에어백 등이
적용되었고
뿐만 아니라 낮은 무게중심 설계로 차체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전기 자동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인 Dream Drive를 탑재하여
최신 카메라, 레이더 및 초음파 기술을 포함한
최대 32개의 센서와 레이저 빔을 사용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다를 갖추고 있어
거의 모든 기상조건에서 작동하며 운전자에 도움이 됩니다.
루시드 모터의 루시는 에어는
최신 기술의 집약체가 맞는 것 같습니다.
2억이 넘는 가격이 넘사벽이긴 하지만
이미 미국 부자들 사이에서는 구매가
줄을 잇는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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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영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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